보도자료

제목: 문화일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탈모예방법
작성일: [20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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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탈모예방법
문화일보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과거에는 탈모의 원인이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이었지만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스트레스나 환경오염,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한 후천적인 요인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뜨리고 두피를 긴장시켜 젊은 층의 탈모를 가져오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

탈모가 이미 시작 되었다면 무엇보다 빠른 치료가 중요하지만,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충분한 숙면과 규칙적인 운동은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감정적인 환기를 시켜 면역력을 높인다. 충분히 잠을 못 이루면, 부교감 신경의 기능이 저하돼 모근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수 없으므로, 계속 잠이 부족한 상태로 숱이 정상인 사람도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운동을 하게 되면 두피의 열을 발산시키는 역활을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이는 탈모방지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다. 그리고 땀을 흘린 후에, 적정한 두피세정이 이루어져야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최근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흡연은 DHT의 양을 13%나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하루라도 빨리 금연을 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 길이다. 단기간의 금연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단기간에 끊으려 하지말고, 서서히 줄이면서 끊는게 좋을 것이다.

탈모예발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식물성 음식 특히 검은콩 아챼 과일 해조류 등인데 가급적 동물성 지방이나 인스턴트 식품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식물성 음식에는 탈모의 주된 원인인 DHT의 생성을 억제하는 불포화지방산, 폴라보노이드, 식물성 여성호르몬 등이 많이 함유되어있기때문에 채식을 주로 하면 탈모를 어느 정도 예방할수 있다.

이러한 탈모 예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탈모진행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중 대표적인 해결방법은 모발이식이다. 모발이식 수술은 크게 절개 방식과 비절개 방식으로 나뉘는데 최근에는 통증이나 붓기가 없어 일상 생활에 빠르게 복귀할수 있는 비절개 방식의 수술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개를 하지 않고 모낭단위로 모발을 채취하는 수술법으로 흉터가 남지 않고 통증이나 붓기가 거의 없어 환저의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시술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할수 있기 때문에 사회적 지위나 직업상의 이유로 커트가 어려운 연예인, 기업CEO 등 외모변화에 민감한 직종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무삭발방식의 비절개 모발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모아름 모발이식 이규호 원장은 " 모낭은 무한한 것이 아니고 한정적이기 때문에 과대과장 광고에 현혹돼 무분별한 수술을 받고 부작용이 생기면 결국 재수술하고 싶어도 모발이 부족해 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모발이식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 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무엇보다 탈모는 예발이 우선이다. 청결하고 건강한 모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415MW16464932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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